근래에 들어 해외주식과 관련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해외주식 투자를 진행할 증권사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비교적 최근 출시되었고 간편한 사용이 지원되는 토스증권에 대한 관심도 또한 함께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토스증권의 환전 방법과 해외주식 수수료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스증권 환전 방법
해외주식에 투자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해당 주식 시장의 통화로 거래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환전이 필요합니다. 토스증권의 경우 해외주식을 거래할 때 원화를 기준으로 거래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지만 이에 경우 정확히는 추후 환전이 진행되는 시스템으로 낮은 수수료 우대가 적용되어 직접 환전을 진행하여 달러를 보유하고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토스증권의 환전 방법을 간단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1. 토스 앱을 실행하고 하단 메뉴 중 주식을 선택하여 토스증권으로 접속합니다.
2. 토스증권 내 주식 화면의 '내 계좌 보기'를 선택합니다.
3. 접속된 메뉴에서 환전을 선택하여 접속하고, 달러 채우기를 선택합니다.
4. 환전할 금액을 입력하여 환전 후 받게 되는 달러를 확인하고 다음을 선택합니다.
5. 화면에 표시되는 환전 내용을 확인하여 환전을 완료합니다.
토스증권 환전 수수료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토스증권의 환전 수수료는 경우에 따라 우대율이 다르게 적용되고 있는데요. 평일에 해당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는 95%의 환율 우대가 적용되고,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한 이외의 시간에는 50%의 환율 우대가 적용됩니다.
토스증권 해외주식 수수료
실제로 주식을 거래할 때 금액 단위가 커질수록 나가게 되는 수수료 또한 상당히 커지기 때문에 주식을 거래할 증권사를 찾고 있다면 수수료 부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토스증권은 해외주식에 대한 거래 수수료로 0.25%를 적용하고 있으며, 글을 작성하는 시점인 2024년 5월을 기준으로는 해외주식 수수료에 대한 이벤트가 적용되어 0.1%의 수수료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때 해외주식 수수료 이벤트는 2024년 12월까지 적용되며, 2025년부터는 0.25%의 수수료가 부과될 예정입니다. 다만 수수료에 대한 이벤트 종료 기간은 안내되고 있으나 이벤트 연장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태로 추후 이벤트가 연장된다면 다시 한번 이와 관련된 내용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