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 / / 2022. 6. 21. 12:30

주식 캔들, 양봉, 음봉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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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리즈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지만 어느새 네 번째 시간이네요!

먼저 이번에 설명해 볼 이야기는 주식의 캔들, 양봉과 음봉입니다. 언제나 정답은 존재하지 않지만 주식에 투자를 진행할 때 정말 많은 투자 방법이 존재하는데요. 가장 간단하게 장기 투자를 진행하는 가치투자 방법 그리고 대표적으로 현재 인식이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노력에 따라 보상이 돌아오는 차트 분석 방법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차트라는 녀석은 양봉과 음봉의 캔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개념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캔들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빨간색의 양봉과 파란색의 음봉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봉은 기본적으로 몸통과 꼬리로 구성이되고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를 참고해보시면 양봉의 경우 시가부터 고가부분을 몸통으로 그리고 저가와 시가, 고가와 종가 사이를 꼬리로 부르게 됩니다.

다음으로 양봉은 주가의 상승을 보여주는 봉입니다. 차트의 시간이 바뀌었을 때, 봉이 생성된 부분을 시가, 시간이 다시 한번 끝났을때 마무리를 해준 부분을 종가라고 부르고, 양봉에서도 봉이 마무리되기 전 봉이 시작한 부분보다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데요. 시가보다 떨어졌으나 다시 상승을 이루어줬으니 꼬리가 생기게 되고 그 꼬리 끝 부분을 저가라고 명칭합니다. 또 반대로 봉이 마무리 하기 전 잠시 상승을 했다가 다시 떨어져 마무리를 하게 되면 종가 위의 잠시 상승을 보여준 꼬리 끝 부분을 고가라고 부르게 됩니다.

이 반대로 파란색의 음봉은 주가의 하락을 보여주는 봉이니 몸통 가장 위의 부분을 시가, 잠시 상승해줬으나 꼬리를 생성하고 떨어진 부분을 고가, 쭉 떨어져 줬으나 다시 약간의 되돌림을 보여줘 마무리된 부분을 종가, 쭉 떨어져준 부분을 저가라고 칭합니다.


이런 캔들은 설정놓은 시간 차트에서 그 시간 동안의 움직임을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한 주의 움직임을 하나의 봉으로 표현해주는 주봉 차트입니다.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한 주의 움직임을 하나의 봉으로 표현해주고 이런 주 봉이 모여 차트를 생성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적은 시간대의 차트로 넘어갈수록 시간안의 봉들이 많아지게 되고 더 자세한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봉과 60분 봉을 보게 되면 파란색인 음봉으로 표현되어있는 부분들 안에도 무수히 많은 양봉과 음봉들이 움직임을 보여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이며 쉽게 이해가 되셨길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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