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들어 시장이 좋지 않다 보니 안정적인 재테크 방법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역시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는 저축이 있겠지만 일본에서는 이미 마이너스 금리를 경험할 정도로 현금의 가치는 갈수록 떨어진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이런 상황에 몇 년 전부터 부동산의 가격이 폭등하게 되면서 더욱더 부수입의 필요성이 크게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부수입을 떠올리며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방법은 역시 주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이란 말만 들어보고 각 주식의 가격만 보아왔지 실제로 이제서야 처음으로 주식에 입문하게 되면 혼자서는 차트가 뭐고 코스닥이 뭐고 코스피가 뭔지 혼란이 오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 혼자 무턱대고 주식 시장에 입문해 이 빨간색, 파란색 기둥은 뭐지 생각하며 일단 경험해보자는 생각으로 가격이 싼 흔히 말하는 동전주에 들어가 큰 손실을 보기도 했었기에 이번 글부터는 주식 입문자들을 위한 시리즈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주식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이란?
주식의 사전적인 의미는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단위로 주주의 출자에 대하여 교부하는 유가 증권입니다. 사전적인 의미로 보면 어려우니 쉽게 말해 주식회사가 주주들에게 판매하여 투자금을 모으는 수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주식을 증권사를 통해 사고팔고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는 투자자와 증권시장에서 증권을 매매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위의 이미지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정리한 2022년 6월 16일 기준의 증권사의 브랜드 평판 순위입니다. 평판 순위 기준, 1위 미래에셋증권, 2위 삼성증권, 3위는 키움증권으로 실제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증권회사는 키움증권입니다.
증권사를 선택하는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작정 사람들이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그 회사를 선택하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증권사에서는 서로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위해 투자 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고, 기본적으로는 수수료 우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이용하는 회사를 따라가기보다 이런 혜택들을 비교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증권사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너무 많은 주식 계좌를 만드는것은 좋지 않지만 추후에 설명드릴 공모주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해당하는 증권사를 미리 만들어 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비대면 계좌 개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증권회사를 선택하셨다면 해당 절차에 맞게 진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증권사 선택과 주식 계좌 개설하는 방법은 여기까지이며 다음 글에서는 주식을 실제로 거래하는 방법과 시장가, 지정가 등에 대한 설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