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월드입니다! 여러분은 주식 투자 기분 좋게 하고 계신가요? 저는 최근 박살나는 중인 가상화폐로 인해 마음이 아파져오고만 있습니다.
지금 주식에 투자를 하고 계신분들의 대부분은 아마 최근 3년안에 입문을 하신분들이지 않을까 싶어요. 19년도 주식 열풍이 불면서 많은 분들이 주식을 시작하셨지만, 그 당시에도 주식에 대한 인식이 좋지않아 쳐다도 보지 않으신분들도 있으실거에요.
누군가에겐 마음 아픈 기억이,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되고 있는 지금. "투자는 곡소리가 날때 하는것이다"는 말이 있듯, 늦게라도 주식을 시작 해 보고 싶지만 세계 경제 시장 자체가 어지러운 상황이다보니 어디에 또는 무엇부터 해야하나 고민 중이신분도 분명 있을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시장이 휘청이자 누구라도 마음편히 투자할 수 있어 떠오르게 된, ETF라는 종목에 대해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ETF란,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입니다!
쉽게 말해 운용사(증권사, 보험사, 금융사)에서 수익을 목표로 여러 비슷한 목적을 가진 종목들을 구성하고 하나로 묶어 운용하는 상품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예를 들기위해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국내 ETF 중 하나인, KODEX 200의 설명을 준비해왔습니다. 기본적으로 ETF의 이름 중 KODEX는 브랜드 명을 200은 이 ETF가 추종하는 지수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즉, KODEX 200은 KODEX를 운용하는 삼성자산운용에서 코스피 200의 지수를 추종하여 수익을 보기 위해 만든 ETF라고 해석이 되는것이죠.
그리고 ETF들은 여러 주식 종목 또는 상품들을 하나로 묶은것이기 때문에 소개를 확인하게되면 구성 종목들과 종목들의 비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ETF는 국내의 코스피 200 지수를 따라가기 위해 코스피 주식 종목들 중 대표가 된다고 할 수 있는 종목들로 구성되어있고, 세계적으로도 시가총액이 높은 삼성전자를 높은 비율로 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위에서 말했듯이 국내의 경우 ETF는 자산운용사의 이름과 추종하는 지수로 이름이 정해지게 됩니다. 이런 국내의 ETF 브랜드 명은 크게 6개로 나누어지고 브랜드 명에 따른 자산운용사를 준비해봤으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TF의 장점
마지막으로 ETF의 장단점에 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장점부터 설명을 드리게 되면 첫번째로 ETF는 해당 지수를 추종하기위해 여러 주식 종목들을 하나로 묶어 투자를 하는것이기 때문에 자동으로 분산 투자가 가능합니다. 이 말은 분산투자를 하므로써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말이 되고, 구성 종목 중 한개의 종목이 폭락을 하게 되어도 그 종목의 하락만큼 손해를 입게 되는것이 아닌 그 종목의 비율만큼의 손해만 발생하게 됨으로 한 종목에 투자를 하는 것보다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게 됩니다.
두번째로 원할때 사고 팔기가 가능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ETF는 일반 펀드와는 다르게 주식 거래소에 상장되어있는 종목으로 치기 때문에 일반 주식과 동일하게 원하는 시점에 바로 사고, 팔기가 가능합니다.
세번째, 분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분배금이란 ETF의 배당금으로 구성 종목안에 배당주가 있다면 해당 종목의 배당금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ETF의 단점
무엇이든지 장점만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ETF에도 단점이 당연하게 존재하게 되는데 가장 큰 단점으로는 단일 주식보다 큰 수익을 보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비교적 안정감을 얻고 천천히 간다는...
또한 실제 지수와 약간의 차이가 존재하기도 하며 레버리지 종목을 찾아 투자를 하게 될 경우 더욱 위험한 투자가 되기도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투자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종목을 선택하고 투자하며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