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부동산의 가격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상승세를 이루었습니다. 최근에야 상승이 그나마 멈춘 상태이지만 현재의 MZ세대는 평생 일만을 해도 집한채 살 수 없는 상태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직장의 월급 외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재테크에 많은 관심을 갖게되는 현상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알아볼 이 재테크는 단어사전을 통해 확인해보면 "재무 테크놀로지"의 줄인말로 보유한 자산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불려가는 행위라고 정의 하고있습니다.
여기서 자산은 나의 자본과 부채를 모두 더한것을 말하는데요. 자본은 말 그대로 나의 여유자금, 내가 모아놓은 돈을 말하고 부채는 내가 은행 또는 개인간의 대출 등으로 빚을 지고있는것을 말하죠. 이 두가지를 더한것이 바로 자산. 재테크는 이런 자산을 더 효율적으로 증식 시키는 행동을 말하는데요.
흔히 우리는 아는 재테크는 투자다라고 알고 있고 부동산 투자, 주식, 가상화폐 투자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져가면서 여러 종류의 재테크가 나오게 되고 이를 종류별로 나누고 있습니다.
최근 많이 알려진 짠돌이처럼 재테크를 하자해서 나온 짠테크, 포인트성 앱이나 현금화 앱 등을 이용해 부수입을 올리는 앱테크, 실제 미술작품이나 NFT작품들을 통해 재테크하는 아트테크 등 사실 상 하는 일에 테크만 붙이면 되는것 아니냐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많은 종류의 재테크가 존재합니다.
이런 많은 종류의 재테크들은 나에게 맞는것을 찾아야하고 나에게 맞더라도 하는 방법에 따라 난이도가 높기도 낮기도 합니다. 재테크는 보통 부수입 또는 내가 일하는것 말고 내가 일하는 동안 돈이 같이 일해주기를 바라며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본 수입의 몇배를 넘게 벌어들이는것이 아니라면 항상 재테크를 하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난이도가 낮고 비교적 시간이 적게 드는 앱테크부터 비교적 큰 소모가 필요한 NFT나 리셀 등까지 천천히 글을 통해 알려드려보고자 합니다. 여러 종류의 재테크에 대한 글을 쓰는 시간은 오래걸리겠지만 저의 글들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재무 테크놀로지를 형성하실 수 있으실 바랍니다!
